“경남교육청, ‘아이톡톡’ 강요”…“자율적 결정”

입력 2021.06.09 (21:51) 수정 2021.06.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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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인 '아이톡톡' 사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남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등 10개 단체는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원격수업 프로그램은 4종류인데, 경남교육청이 '아이톡톡'을 사용하도록 각 학교에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교육청은 온라인 프로그램은 학교와 교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아이톡톡' 관련 만족도 조사를 해 결과를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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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아이톡톡’ 강요”…“자율적 결정”
    • 입력 2021-06-09 21:51:25
    • 수정2021-06-09 22:01:42
    뉴스9(창원)
경상남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인 '아이톡톡' 사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남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등 10개 단체는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원격수업 프로그램은 4종류인데, 경남교육청이 '아이톡톡'을 사용하도록 각 학교에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교육청은 온라인 프로그램은 학교와 교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아이톡톡' 관련 만족도 조사를 해 결과를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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