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통금 밤 11시로 완화…식당·카페 실내 영업

입력 2021.06.10 (10:46) 수정 2021.06.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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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부터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하면서 통행금지 시간이 밤 11시로 늦춰졌습니다.

지난달부터 실외 영업만 해왔던 식당과 카페도 이제 실내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만 받아야 하고, 테이블당 최대 6명까지만 앉을 수 있습니다.

실내 수영장과 헬스장도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만 받는 조건으로 7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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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0 10:46:37
    • 수정2021-06-10 10:51:35
    지구촌뉴스
프랑스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부터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하면서 통행금지 시간이 밤 11시로 늦춰졌습니다.

지난달부터 실외 영업만 해왔던 식당과 카페도 이제 실내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만 받아야 하고, 테이블당 최대 6명까지만 앉을 수 있습니다.

실내 수영장과 헬스장도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만 받는 조건으로 7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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