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엑스포 유치위원장, 김영주 전 장관 내정
입력 2021.06.10 (19:44)
수정 2021.06.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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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위원장에 김영주 전 산업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정부와 부산시는 당초 유치위원장에 재계 주요 그룹 총수 중 한 명을 위촉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총수들이 모두 위원장직을 고사하자 방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부 장관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정부와 부산시는 당초 유치위원장에 재계 주요 그룹 총수 중 한 명을 위촉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총수들이 모두 위원장직을 고사하자 방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부 장관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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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엑스포 유치위원장, 김영주 전 장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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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0 19:44:52
- 수정2021-06-10 19:49:52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위원장에 김영주 전 산업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정부와 부산시는 당초 유치위원장에 재계 주요 그룹 총수 중 한 명을 위촉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총수들이 모두 위원장직을 고사하자 방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부 장관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정부와 부산시는 당초 유치위원장에 재계 주요 그룹 총수 중 한 명을 위촉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총수들이 모두 위원장직을 고사하자 방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부 장관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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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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