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청소차’ 대구 수성구 운행 시작

입력 2021.06.10 (19:51) 수정 2021.06.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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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환경부가 개발한 '한국형 청소차'가 오늘 대구 수성구에서 정식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한국형 청소차'는 차 뒤편에 매달려 작업을 해야 했던 환경공무원의 어려움을 개선해 별도 탑승공간과 안전장치를 갖춘 6.7톤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입니다.

대구시 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는 구·군별 수요를 조사해 한국형 청소차 추가도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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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청소차’ 대구 수성구 운행 시작
    • 입력 2021-06-10 19:51:58
    • 수정2021-06-10 20:06:57
    뉴스7(대구)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환경부가 개발한 '한국형 청소차'가 오늘 대구 수성구에서 정식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한국형 청소차'는 차 뒤편에 매달려 작업을 해야 했던 환경공무원의 어려움을 개선해 별도 탑승공간과 안전장치를 갖춘 6.7톤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입니다.

대구시 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는 구·군별 수요를 조사해 한국형 청소차 추가도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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