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 산단 대기 개선 175억 투입
입력 2021.06.10 (19:52)
수정 2021.06.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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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포항 지역 노후 산업단지의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이 시작됩니다.
환경부는 서대구 염색산단 등 대구 공업지역 65곳과 포항철강 산단 등 포항 지역 5곳의 대기 오염물질과 악취를 줄이기 위해 내년까지 175억 원을 투입해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업 계획단계부터 환경 전문가를 참여시켜 현장상황에 맞는 시설을 설치하고 시설 개선 후에도 측정기를 부착해 대기를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서대구 염색산단 등 대구 공업지역 65곳과 포항철강 산단 등 포항 지역 5곳의 대기 오염물질과 악취를 줄이기 위해 내년까지 175억 원을 투입해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업 계획단계부터 환경 전문가를 참여시켜 현장상황에 맞는 시설을 설치하고 시설 개선 후에도 측정기를 부착해 대기를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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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포항 산단 대기 개선 17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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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0 19:52:32
- 수정2021-06-10 20:06:58
대구와 포항 지역 노후 산업단지의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이 시작됩니다.
환경부는 서대구 염색산단 등 대구 공업지역 65곳과 포항철강 산단 등 포항 지역 5곳의 대기 오염물질과 악취를 줄이기 위해 내년까지 175억 원을 투입해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업 계획단계부터 환경 전문가를 참여시켜 현장상황에 맞는 시설을 설치하고 시설 개선 후에도 측정기를 부착해 대기를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서대구 염색산단 등 대구 공업지역 65곳과 포항철강 산단 등 포항 지역 5곳의 대기 오염물질과 악취를 줄이기 위해 내년까지 175억 원을 투입해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업 계획단계부터 환경 전문가를 참여시켜 현장상황에 맞는 시설을 설치하고 시설 개선 후에도 측정기를 부착해 대기를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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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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