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물 분쟁 전북 피해 없어야…균형발전 힘쓸 터”
입력 2021.06.11 (21:46)
수정 2021.06.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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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선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전북을 찾아 출산율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과 충남 사이 물 분쟁과 관련해서는 합리적인 배분이 필요하지만 전북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함께 논의하고,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한 법률 개정과 제 3금융중심지 지정 등 전북 현안에도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후보를 빠르게 선출하는 것보다는 당원의 뜻을 모으고 정치적 여건을 따져 경선을 연기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해 지지율 반등을 끌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과 충남 사이 물 분쟁과 관련해서는 합리적인 배분이 필요하지만 전북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함께 논의하고,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한 법률 개정과 제 3금융중심지 지정 등 전북 현안에도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후보를 빠르게 선출하는 것보다는 당원의 뜻을 모으고 정치적 여건을 따져 경선을 연기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해 지지율 반등을 끌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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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물 분쟁 전북 피해 없어야…균형발전 힘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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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21:46:04
- 수정2021-06-11 22:01:17
지난달 대선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전북을 찾아 출산율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과 충남 사이 물 분쟁과 관련해서는 합리적인 배분이 필요하지만 전북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함께 논의하고,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한 법률 개정과 제 3금융중심지 지정 등 전북 현안에도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후보를 빠르게 선출하는 것보다는 당원의 뜻을 모으고 정치적 여건을 따져 경선을 연기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해 지지율 반등을 끌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과 충남 사이 물 분쟁과 관련해서는 합리적인 배분이 필요하지만 전북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함께 논의하고,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한 법률 개정과 제 3금융중심지 지정 등 전북 현안에도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후보를 빠르게 선출하는 것보다는 당원의 뜻을 모으고 정치적 여건을 따져 경선을 연기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해 지지율 반등을 끌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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