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법 위반’ 기영옥 전 단장 송치…기성용 무혐의

입력 2021.06.11 (22:01) 수정 2021.06.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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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 마륵공원 특례사업 부지 안팎의 농지를 사들인 뒤 농업 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입건된 아들 기성용 선수에 대해서는 투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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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지법 위반’ 기영옥 전 단장 송치…기성용 무혐의
    • 입력 2021-06-11 22:01:31
    • 수정2021-06-11 22:04:57
    뉴스9(광주)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 마륵공원 특례사업 부지 안팎의 농지를 사들인 뒤 농업 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입건된 아들 기성용 선수에 대해서는 투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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