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쓰러진 에릭센 의식은 되찾아

입력 2021.06.13 (21:34) 수정 2021.06.13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흥민이 걱정한 에릭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 새벽 유로2020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는데 다행히 의식은 회복했습니다.

전반 42분 덴마크의 한 선수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옛 동료인 에릭센입니다.

병원으로 후송된 뒤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는데요.

경기에서는 핀란드가 이겼지만 유럽축구연맹은 에릭센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하며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우승 후보 벨기에의 간판 공격수 루카쿠가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루카쿠 역시 '에릭센 알러뷰'라고 하면서 응원했습니다.

벨기에가 3대 0 으로 러시아를 완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갑자기 쓰러진 에릭센 의식은 되찾아
    • 입력 2021-06-13 21:34:19
    • 수정2021-06-13 21:40:17
    뉴스 9
손흥민이 걱정한 에릭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 새벽 유로2020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는데 다행히 의식은 회복했습니다.

전반 42분 덴마크의 한 선수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옛 동료인 에릭센입니다.

병원으로 후송된 뒤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는데요.

경기에서는 핀란드가 이겼지만 유럽축구연맹은 에릭센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하며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우승 후보 벨기에의 간판 공격수 루카쿠가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루카쿠 역시 '에릭센 알러뷰'라고 하면서 응원했습니다.

벨기에가 3대 0 으로 러시아를 완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