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남 8개 시도지사, 지방분권·균형발전 공동 대응

입력 2021.06.14 (19:22) 수정 2021.06.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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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영남지역 여덟개 자치단체의 시도지사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은 오늘 경북도청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지역대학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재정분권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수소경제 활성화 등 10대 분야 공동대응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등 시도별 주요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지원과 참여도 약속했습니다.

전주와 경북 김천 간 철도 건설사업 등 동서축 철도망과 도로망이 국가 계획에 반영되고,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이 빨리 통과돼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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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영남 8개 시도지사, 지방분권·균형발전 공동 대응
    • 입력 2021-06-14 19:22:23
    • 수정2021-06-14 19:26:40
    뉴스7(전주)
호남과 영남지역 여덟개 자치단체의 시도지사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은 오늘 경북도청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지역대학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재정분권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수소경제 활성화 등 10대 분야 공동대응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등 시도별 주요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지원과 참여도 약속했습니다.

전주와 경북 김천 간 철도 건설사업 등 동서축 철도망과 도로망이 국가 계획에 반영되고,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이 빨리 통과돼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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