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발 ‘공정 경쟁’ 여파…민주당 공천 쇄신 주목

입력 2021.06.14 (19:28) 수정 2021.06.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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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내세운 '공정 경쟁'이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여권의 공천 쇄신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청년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개혁을 이야기하는 국민의힘에 민주당이 질 수 없다며, 1년 뒤 지방선거에 공천 개혁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위원은 지방의원 공천 과정에서 지역위원장의 입김이 절대적이고, 토론회와 연설대회 한번 없이 사실상 지역위원장이 낙점한 인사가 그대로 추인받는 수준이라며, 지역별 정책토론회와 연설대전을 실시간 중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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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발 ‘공정 경쟁’ 여파…민주당 공천 쇄신 주목
    • 입력 2021-06-14 19:28:27
    • 수정2021-06-14 19:30:11
    뉴스7(전주)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내세운 '공정 경쟁'이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여권의 공천 쇄신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청년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개혁을 이야기하는 국민의힘에 민주당이 질 수 없다며, 1년 뒤 지방선거에 공천 개혁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위원은 지방의원 공천 과정에서 지역위원장의 입김이 절대적이고, 토론회와 연설대회 한번 없이 사실상 지역위원장이 낙점한 인사가 그대로 추인받는 수준이라며, 지역별 정책토론회와 연설대전을 실시간 중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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