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경부선 지하화 타당성 용역 착수
입력 2021.06.14 (21:48)
수정 2021.06.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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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을 지나는 경부선을 지하화하는 연구용역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열차로 소음이 발생하고 생활권이 단절되는 등 시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경부선 지하화의 타당성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화할 경우 상부의 철도시설 터를 활용한 개발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열차로 소음이 발생하고 생활권이 단절되는 등 시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경부선 지하화의 타당성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화할 경우 상부의 철도시설 터를 활용한 개발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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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도심 경부선 지하화 타당성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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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4 21:48:47
- 수정2021-06-14 21:55:38
대구 도심을 지나는 경부선을 지하화하는 연구용역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열차로 소음이 발생하고 생활권이 단절되는 등 시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경부선 지하화의 타당성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화할 경우 상부의 철도시설 터를 활용한 개발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열차로 소음이 발생하고 생활권이 단절되는 등 시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경부선 지하화의 타당성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화할 경우 상부의 철도시설 터를 활용한 개발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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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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