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장, 횡령 혐의 등으로 고발당해
입력 2021.06.15 (21:50)
수정 2021.06.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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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원 이사와 회원 5명이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을 횡령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김 원장이 발전기금 천만 원을 유용하고 업무추진비 4백만 원 횡령했으며, 허위로 진주시 보조금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일부 횡령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검찰이 혐의가 없다는 처분을 내렸고, 착복 의혹 금액도 운영비로 쓰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김 원장이 발전기금 천만 원을 유용하고 업무추진비 4백만 원 횡령했으며, 허위로 진주시 보조금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일부 횡령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검찰이 혐의가 없다는 처분을 내렸고, 착복 의혹 금액도 운영비로 쓰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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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문화원장, 횡령 혐의 등으로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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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21:50:08
- 수정2021-06-15 21:54:50
진주문화원 이사와 회원 5명이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을 횡령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김 원장이 발전기금 천만 원을 유용하고 업무추진비 4백만 원 횡령했으며, 허위로 진주시 보조금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일부 횡령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검찰이 혐의가 없다는 처분을 내렸고, 착복 의혹 금액도 운영비로 쓰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김 원장이 발전기금 천만 원을 유용하고 업무추진비 4백만 원 횡령했으며, 허위로 진주시 보조금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일부 횡령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검찰이 혐의가 없다는 처분을 내렸고, 착복 의혹 금액도 운영비로 쓰고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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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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