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말다툼 끝에 흉기로 친구 살해한 20대 자수
입력 2021.06.15 (21:52)
수정 2021.06.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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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4시쯤 본인이 운영하는 공주시 신관동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25살 최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과다 출혈로 숨졌고 최 씨는 범행 2시간 뒤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친구와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4시쯤 본인이 운영하는 공주시 신관동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25살 최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과다 출혈로 숨졌고 최 씨는 범행 2시간 뒤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친구와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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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에서 말다툼 끝에 흉기로 친구 살해한 20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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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21:52:22
- 수정2021-06-15 21:55:25
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4시쯤 본인이 운영하는 공주시 신관동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25살 최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과다 출혈로 숨졌고 최 씨는 범행 2시간 뒤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친구와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4시쯤 본인이 운영하는 공주시 신관동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25살 최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과다 출혈로 숨졌고 최 씨는 범행 2시간 뒤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친구와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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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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