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3개월 재연장…“시장 안정 기여”
입력 2021.06.17 (12:14)
수정 2021.06.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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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미국과 체결한 6백억 달러 한도의 통화스와프 계약이 올해 말까지 연장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비상시 상대국 통화를 차입할 수 있는 통화스와프 계약 만료 시점을 오는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석 달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번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필요할 경우 곧바로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비상시 상대국 통화를 차입할 수 있는 통화스와프 계약 만료 시점을 오는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석 달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번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필요할 경우 곧바로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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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3개월 재연장…“시장 안정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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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12:14:34
- 수정2021-06-17 12:18:10
우리나라가 미국과 체결한 6백억 달러 한도의 통화스와프 계약이 올해 말까지 연장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비상시 상대국 통화를 차입할 수 있는 통화스와프 계약 만료 시점을 오는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석 달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번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필요할 경우 곧바로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비상시 상대국 통화를 차입할 수 있는 통화스와프 계약 만료 시점을 오는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석 달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번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필요할 경우 곧바로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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