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타워크레인 구조물에 맞은 노동자 숨져

입력 2021.06.17 (19:08) 수정 2021.06.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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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 중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 세워져 있던 130kg짜리 타워크레인 구조물이 2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인근에 세워진 전신주가 파손돼 한전이 긴급 수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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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장 타워크레인 구조물에 맞은 노동자 숨져
    • 입력 2021-06-17 19:08:26
    • 수정2021-06-17 19:15:31
    뉴스7(부산)
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 중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 세워져 있던 130kg짜리 타워크레인 구조물이 2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인근에 세워진 전신주가 파손돼 한전이 긴급 수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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