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천 물류센터 화재…배송 차질 불가피
입력 2021.06.17 (19:08)
수정 2021.06.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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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13시간 넘도록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잡혔던 불이 다시 확산하면서 소방관 1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소방관 1명이 고립돼 있습니다.
쿠팡 측은 오늘 화재로 배송을 앞둔 일부 상품의 출고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혀 배송 차질이 예상됩니다.
오전 한때 잡혔던 불이 다시 확산하면서 소방관 1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소방관 1명이 고립돼 있습니다.
쿠팡 측은 오늘 화재로 배송을 앞둔 일부 상품의 출고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혀 배송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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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이천 물류센터 화재…배송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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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19:08:54
- 수정2021-06-17 19:15:31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13시간 넘도록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잡혔던 불이 다시 확산하면서 소방관 1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소방관 1명이 고립돼 있습니다.
쿠팡 측은 오늘 화재로 배송을 앞둔 일부 상품의 출고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혀 배송 차질이 예상됩니다.
오전 한때 잡혔던 불이 다시 확산하면서 소방관 1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소방관 1명이 고립돼 있습니다.
쿠팡 측은 오늘 화재로 배송을 앞둔 일부 상품의 출고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혀 배송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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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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