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구 4만 명 감소…20~30대 2만 6천여 명 떠나
입력 2021.06.17 (21:45)
수정 2021.06.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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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의 인구가 1년 전보다 4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조사 결과 5월 기준 부산 인구는 336만 7천33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9천608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20~30대 인구가 2만 6천여 명 줄어 전체 감소 인구의 절반이 넘었습니다.
한편, 부산시민 평균 연령은 45.3세로 7개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조사 결과 5월 기준 부산 인구는 336만 7천33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9천608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20~30대 인구가 2만 6천여 명 줄어 전체 감소 인구의 절반이 넘었습니다.
한편, 부산시민 평균 연령은 45.3세로 7개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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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인구 4만 명 감소…20~30대 2만 6천여 명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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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21:45:40
- 수정2021-06-17 21:53:24

지난달 부산의 인구가 1년 전보다 4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조사 결과 5월 기준 부산 인구는 336만 7천33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9천608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20~30대 인구가 2만 6천여 명 줄어 전체 감소 인구의 절반이 넘었습니다.
한편, 부산시민 평균 연령은 45.3세로 7개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조사 결과 5월 기준 부산 인구는 336만 7천33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9천608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20~30대 인구가 2만 6천여 명 줄어 전체 감소 인구의 절반이 넘었습니다.
한편, 부산시민 평균 연령은 45.3세로 7개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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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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