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침해 교통체증 유발” 해상케이블카 반대

입력 2021.06.17 (21:46) 수정 2021.06.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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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섬과 이기대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되는 가운데 인근 지역 주민들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민 궐기대회를 열고, 케이블카 건설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상케이블카 설치로 수영구민의 조망권이 침해받고 소음과 진동 피해, 교통체증 등이 우려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수영구도 지난 15일 해상관광케이블카 추진 사업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부산시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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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망권 침해 교통체증 유발” 해상케이블카 반대
    • 입력 2021-06-17 21:46:33
    • 수정2021-06-17 21:55:51
    뉴스9(부산)
해운대 동백섬과 이기대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되는 가운데 인근 지역 주민들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민 궐기대회를 열고, 케이블카 건설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상케이블카 설치로 수영구민의 조망권이 침해받고 소음과 진동 피해, 교통체증 등이 우려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수영구도 지난 15일 해상관광케이블카 추진 사업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부산시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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