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6박 7일간 유럽 순방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

입력 2021.06.18 (12:22) 수정 2021.06.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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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G7 정상회의와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 방문 등 6박 7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G7국가들과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가 되겠다는 구상과 함께 개발도상국에 대한 백신공급 프로그램인 코백스에 1억 달러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추가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국빈방문에서 수소에너지·5G 분야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스페인 방문에서는 그린·디지털·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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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6박 7일간 유럽 순방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
    • 입력 2021-06-18 12:22:59
    • 수정2021-06-18 12:33:24
    뉴스 12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G7 정상회의와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 방문 등 6박 7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G7국가들과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가 되겠다는 구상과 함께 개발도상국에 대한 백신공급 프로그램인 코백스에 1억 달러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추가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국빈방문에서 수소에너지·5G 분야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스페인 방문에서는 그린·디지털·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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