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재활병원 포기는 도민 무시”

입력 2021.06.18 (21:40) 수정 2021.06.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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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충청북도가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재활병원 공모에 응모하지 않기로 한데 대해 충북도민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이시종 지사가 조 단위 규모의 도심철도에 올인하면서 가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건강권 확보에는 예산 타령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안전하게 치료받을 건강권은 자치단체가 최우선으로 시행해야할 의무라면서 민간에게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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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 재활병원 포기는 도민 무시”
    • 입력 2021-06-18 21:40:17
    • 수정2021-06-18 21:45:12
    뉴스9(청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충청북도가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재활병원 공모에 응모하지 않기로 한데 대해 충북도민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이시종 지사가 조 단위 규모의 도심철도에 올인하면서 가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건강권 확보에는 예산 타령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안전하게 치료받을 건강권은 자치단체가 최우선으로 시행해야할 의무라면서 민간에게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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