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최종 타결

입력 2021.06.18 (21:42) 수정 2021.06.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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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최종 타결됐습니다.

노사정 사회적 합의기구는 오늘 마지막 쟁점으로 남아 있던 우체국택배 갈등을 마무리 짓고 과로사 방지 대책을 타결지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우체국도 오는 연말까지 별도의 택배 분류인력을 투입합니다.

이로써 내년부터 택배노동자들은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제외되고, 주 60시간 이내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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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최종 타결
    • 입력 2021-06-18 21:42:05
    • 수정2021-06-18 2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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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최종 타결됐습니다.

노사정 사회적 합의기구는 오늘 마지막 쟁점으로 남아 있던 우체국택배 갈등을 마무리 짓고 과로사 방지 대책을 타결지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우체국도 오는 연말까지 별도의 택배 분류인력을 투입합니다.

이로써 내년부터 택배노동자들은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제외되고, 주 60시간 이내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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