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전주시의원 “사법부 재판, 시민·의원 동료 죄송”

입력 2021.06.21 (21:37) 수정 2021.06.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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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은 전주시의회 이미숙 부의장이 정례회 신상 발언을 통해 시민과 동료 의원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의장은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위한 재판에 충실히 임할 것이며, 지역 주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 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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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숙 전주시의원 “사법부 재판, 시민·의원 동료 죄송”
    • 입력 2021-06-21 21:37:20
    • 수정2021-06-21 21:40:36
    뉴스9(전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은 전주시의회 이미숙 부의장이 정례회 신상 발언을 통해 시민과 동료 의원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의장은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위한 재판에 충실히 임할 것이며, 지역 주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 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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