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국제우주정거장, ‘태양광 패널’ 추가 설치하는 우주비행사들

입력 2021.06.22 (10:57) 수정 2021.06.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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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약 400㎞ 상공에 뜬 국제우주정거장, ISS의 바깥 면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작업을 진행합니다.

ISS에 태양광 패널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선데요,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여섯 시간 반 정도 진공 상태를 유영하며 작업한 끝에, 돌돌 말려있던 길이 19m, 폭 4.5m의 태양광 패널이 성공적으로 펼쳐졌습니다.

ISS엔 이미 8개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지만 20년 넘게 사용해 전력생산 효율이 떨어졌는데요,

최근 민간 우주비행사 등의 방문도 늘면서 전력 수요가 증가해 이번에 패널 6개를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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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2 10:57:23
    • 수정2021-06-22 11:01:08
    지구촌뉴스
지구 약 400㎞ 상공에 뜬 국제우주정거장, ISS의 바깥 면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작업을 진행합니다.

ISS에 태양광 패널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선데요,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여섯 시간 반 정도 진공 상태를 유영하며 작업한 끝에, 돌돌 말려있던 길이 19m, 폭 4.5m의 태양광 패널이 성공적으로 펼쳐졌습니다.

ISS엔 이미 8개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지만 20년 넘게 사용해 전력생산 효율이 떨어졌는데요,

최근 민간 우주비행사 등의 방문도 늘면서 전력 수요가 증가해 이번에 패널 6개를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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