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대전시정 3년 ‘긍정’ 58%·‘부정’ 33%”

입력 2021.06.24 (19:36) 수정 2021.06.24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민 2명 중 1명이 민선 7기 대전시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시가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민선 7기 3년의 시정운영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긍정 평가를, 33%가 부정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년 동안 가장 잘한 정책으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발행이 34%로 가장 높았고, 2호선 트램 본격 추진 16%, 혁신도시 지정 13%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만 18살 이상 대전시민 천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면접 조사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선 7기 대전시정 3년 ‘긍정’ 58%·‘부정’ 33%”
    • 입력 2021-06-24 19:36:32
    • 수정2021-06-24 19:49:44
    뉴스7(대전)
대전시민 2명 중 1명이 민선 7기 대전시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시가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민선 7기 3년의 시정운영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긍정 평가를, 33%가 부정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년 동안 가장 잘한 정책으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발행이 34%로 가장 높았고, 2호선 트램 본격 추진 16%, 혁신도시 지정 13%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만 18살 이상 대전시민 천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면접 조사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