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호기심에 범행…죄송”

입력 2021.06.24 (21:48) 수정 2021.06.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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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4백 개가 넘는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26살 최찬욱이 온라인 노예놀이로 인한 호기심에 범행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검찰 송치에 앞서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자료 검토와 피의자 조사를 거쳐 조만간 최 씨를 기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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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호기심에 범행…죄송”
    • 입력 2021-06-24 21:48:22
    • 수정2021-06-24 2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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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4백 개가 넘는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26살 최찬욱이 온라인 노예놀이로 인한 호기심에 범행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검찰 송치에 앞서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자료 검토와 피의자 조사를 거쳐 조만간 최 씨를 기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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