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6.25 (12:01) 수정 2021.06.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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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 규정대로 9월 초 대선후보 선출”

민주당이 최고위원회 의결로 차기 대선후보 선출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연기 없이 현행 당헌 당규대로 오는 9월 초에 선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해 경선 연기를 주장해 온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 측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신규 확진 634명…서울 등 수도권이 77% 차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4명으로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환자의 77%를 차지한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공군 군사경찰단장 등 4명 입건…군사경찰단 압수수색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 등 4명을 '허위보고'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전부터는 공군 군사경찰단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시 비리’ 혐의 조국 부부 재판…조민 “증언 거부”

자녀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딸 조민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조민 씨는 부모님이 기소된 법정에서 자신이 증언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적절하지 않다고 들었다며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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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6-25 1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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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 규정대로 9월 초 대선후보 선출”

민주당이 최고위원회 의결로 차기 대선후보 선출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연기 없이 현행 당헌 당규대로 오는 9월 초에 선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해 경선 연기를 주장해 온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 측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신규 확진 634명…서울 등 수도권이 77% 차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4명으로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환자의 77%를 차지한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공군 군사경찰단장 등 4명 입건…군사경찰단 압수수색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 등 4명을 '허위보고'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전부터는 공군 군사경찰단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시 비리’ 혐의 조국 부부 재판…조민 “증언 거부”

자녀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딸 조민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조민 씨는 부모님이 기소된 법정에서 자신이 증언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적절하지 않다고 들었다며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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