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 규정대로 9월 초 대선후보 선출”
민주당이 최고위원회 의결로 차기 대선후보 선출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연기 없이 현행 당헌 당규대로 오는 9월 초에 선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해 경선 연기를 주장해 온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 측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신규 확진 634명…서울 등 수도권이 77% 차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4명으로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환자의 77%를 차지한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공군 군사경찰단장 등 4명 입건…군사경찰단 압수수색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 등 4명을 '허위보고'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전부터는 공군 군사경찰단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시 비리’ 혐의 조국 부부 재판…조민 “증언 거부”
자녀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딸 조민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조민 씨는 부모님이 기소된 법정에서 자신이 증언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적절하지 않다고 들었다며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민주당이 최고위원회 의결로 차기 대선후보 선출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연기 없이 현행 당헌 당규대로 오는 9월 초에 선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해 경선 연기를 주장해 온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 측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신규 확진 634명…서울 등 수도권이 77% 차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4명으로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환자의 77%를 차지한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공군 군사경찰단장 등 4명 입건…군사경찰단 압수수색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 등 4명을 '허위보고'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전부터는 공군 군사경찰단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시 비리’ 혐의 조국 부부 재판…조민 “증언 거부”
자녀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딸 조민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조민 씨는 부모님이 기소된 법정에서 자신이 증언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적절하지 않다고 들었다며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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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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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5 12:01:25
- 수정2021-06-25 12:07:59
민주당 “현 규정대로 9월 초 대선후보 선출”
민주당이 최고위원회 의결로 차기 대선후보 선출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연기 없이 현행 당헌 당규대로 오는 9월 초에 선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해 경선 연기를 주장해 온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 측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신규 확진 634명…서울 등 수도권이 77% 차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4명으로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환자의 77%를 차지한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공군 군사경찰단장 등 4명 입건…군사경찰단 압수수색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 등 4명을 '허위보고'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전부터는 공군 군사경찰단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시 비리’ 혐의 조국 부부 재판…조민 “증언 거부”
자녀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딸 조민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조민 씨는 부모님이 기소된 법정에서 자신이 증언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적절하지 않다고 들었다며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민주당이 최고위원회 의결로 차기 대선후보 선출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연기 없이 현행 당헌 당규대로 오는 9월 초에 선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해 경선 연기를 주장해 온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 측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신규 확진 634명…서울 등 수도권이 77% 차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4명으로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환자의 77%를 차지한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공군 군사경찰단장 등 4명 입건…군사경찰단 압수수색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 등 4명을 '허위보고'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전부터는 공군 군사경찰단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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