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양의지, 19호 홈런 ‘쾅’…프로야구 홈런왕 불꽃 경쟁
입력 2021.06.26 (21:33)
수정 2021.06.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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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프로야구도 홈런왕 경쟁이 치열한데요.
SSG의 최정과 NC 양의지가 나란히 19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경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란히 18호 홈런으로 홈런 공동 선두였던 최정과 양의지.
오늘은 최정이 앞서나갔습니다.
최정은 1회 첫 타석에서 슬라이더를 공략해 선제 3점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중계방송 멘트 : "홈런 공장장 오늘도 출근하셨습니다!"]
최정의 시즌 19호 홈런.
양의지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양의지는 팀이 10대 9로 뒤진 9회 말, 짜릿한 동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틀 연속 동반 홈런을 기록한 최정과 양의지는 홈런왕 경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삼성의 피렐라도 홈런왕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피렐라는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17, 18호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실책 3개로 무너졌고, LG가 1차전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KT 박경수가 재치 넘치는 슬라이딩으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강백호는 연타석 홈런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KT는 한화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이웅
한국 프로야구도 홈런왕 경쟁이 치열한데요.
SSG의 최정과 NC 양의지가 나란히 19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경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란히 18호 홈런으로 홈런 공동 선두였던 최정과 양의지.
오늘은 최정이 앞서나갔습니다.
최정은 1회 첫 타석에서 슬라이더를 공략해 선제 3점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중계방송 멘트 : "홈런 공장장 오늘도 출근하셨습니다!"]
최정의 시즌 19호 홈런.
양의지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양의지는 팀이 10대 9로 뒤진 9회 말, 짜릿한 동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틀 연속 동반 홈런을 기록한 최정과 양의지는 홈런왕 경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삼성의 피렐라도 홈런왕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피렐라는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17, 18호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실책 3개로 무너졌고, LG가 1차전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KT 박경수가 재치 넘치는 슬라이딩으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강백호는 연타석 홈런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KT는 한화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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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양의지, 19호 홈런 ‘쾅’…프로야구 홈런왕 불꽃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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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6 21:33:42
- 수정2021-06-26 21:44:41
[앵커]
한국 프로야구도 홈런왕 경쟁이 치열한데요.
SSG의 최정과 NC 양의지가 나란히 19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경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란히 18호 홈런으로 홈런 공동 선두였던 최정과 양의지.
오늘은 최정이 앞서나갔습니다.
최정은 1회 첫 타석에서 슬라이더를 공략해 선제 3점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중계방송 멘트 : "홈런 공장장 오늘도 출근하셨습니다!"]
최정의 시즌 19호 홈런.
양의지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양의지는 팀이 10대 9로 뒤진 9회 말, 짜릿한 동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틀 연속 동반 홈런을 기록한 최정과 양의지는 홈런왕 경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삼성의 피렐라도 홈런왕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피렐라는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17, 18호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실책 3개로 무너졌고, LG가 1차전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KT 박경수가 재치 넘치는 슬라이딩으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강백호는 연타석 홈런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KT는 한화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이웅
한국 프로야구도 홈런왕 경쟁이 치열한데요.
SSG의 최정과 NC 양의지가 나란히 19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경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란히 18호 홈런으로 홈런 공동 선두였던 최정과 양의지.
오늘은 최정이 앞서나갔습니다.
최정은 1회 첫 타석에서 슬라이더를 공략해 선제 3점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중계방송 멘트 : "홈런 공장장 오늘도 출근하셨습니다!"]
최정의 시즌 19호 홈런.
양의지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양의지는 팀이 10대 9로 뒤진 9회 말, 짜릿한 동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틀 연속 동반 홈런을 기록한 최정과 양의지는 홈런왕 경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삼성의 피렐라도 홈런왕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피렐라는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17, 18호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실책 3개로 무너졌고, LG가 1차전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KT 박경수가 재치 넘치는 슬라이딩으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강백호는 연타석 홈런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KT는 한화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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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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