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았는데 확진…‘돌파 감염’ 대전서 4건 확인
입력 2021.06.28 (21:41)
수정 2021.06.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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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 감염 추정 사례가 전국적으로 30건을 넘어선 가운데 대전에서도 지금까지 4건이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교회 관련 70대 확진자를 비롯해 대전에서 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지 한 달이 지나 확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거나 변이 바이러스가 침입한 경우 돌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교회 관련 70대 확진자를 비롯해 대전에서 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지 한 달이 지나 확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거나 변이 바이러스가 침입한 경우 돌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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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맞았는데 확진…‘돌파 감염’ 대전서 4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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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8 21:41:27
- 수정2021-06-28 21:45:16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 감염 추정 사례가 전국적으로 30건을 넘어선 가운데 대전에서도 지금까지 4건이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교회 관련 70대 확진자를 비롯해 대전에서 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지 한 달이 지나 확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거나 변이 바이러스가 침입한 경우 돌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교회 관련 70대 확진자를 비롯해 대전에서 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지 한 달이 지나 확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거나 변이 바이러스가 침입한 경우 돌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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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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