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자,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40대 구속
입력 2021.06.28 (21:54)
수정 2021.06.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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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45살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과 24일 도내에서 금융회사 직원을 가장해 피해자 3명으로부터 현금 1억 37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이달 초 보이스피싱으로 수백만 원의 사기를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과 24일 도내에서 금융회사 직원을 가장해 피해자 3명으로부터 현금 1억 37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이달 초 보이스피싱으로 수백만 원의 사기를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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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피해자,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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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8 21:54:30
- 수정2021-06-28 21:58:09
서귀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45살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과 24일 도내에서 금융회사 직원을 가장해 피해자 3명으로부터 현금 1억 37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이달 초 보이스피싱으로 수백만 원의 사기를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과 24일 도내에서 금융회사 직원을 가장해 피해자 3명으로부터 현금 1억 37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이달 초 보이스피싱으로 수백만 원의 사기를 당한 피해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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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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