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오는 9월 출시

입력 2021.06.29 (08:00) 수정 2021.06.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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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오는 9월부터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을 출시합니다.

경북 배달앱은 경상북도와 시군이 운영예산을 지원하고 민간업체가 배달앱 운영과 가맹점 관리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 수수료 1.5%만 부담하면 되고, 소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경북도는 안동과 포항, 구미, 영주 등 11개 시군에서 배달앱을 시작한 뒤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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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오는 9월 출시
    • 입력 2021-06-29 08:00:54
    • 수정2021-06-29 08:19:58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가 오는 9월부터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을 출시합니다.

경북 배달앱은 경상북도와 시군이 운영예산을 지원하고 민간업체가 배달앱 운영과 가맹점 관리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 수수료 1.5%만 부담하면 되고, 소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경북도는 안동과 포항, 구미, 영주 등 11개 시군에서 배달앱을 시작한 뒤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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