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부산신항 지선’ 확정
입력 2021.06.29 (19:37)
수정 2021.06.29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철도망 계획이 담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부산신항 연결 지선’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총 연장 50km, 사업비 1조 6백억 원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과 총 연장 6.
5km, 사업비 2천백억 원의 ‘부산신항 연결 지선’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산시가 추가 반영을 요청한 ‘경부선철도 직선 지하화’와 ‘부산신항~거제 연결선’, ‘부전복합역 조성’ 사업 등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총 연장 50km, 사업비 1조 6백억 원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과 총 연장 6.
5km, 사업비 2천백억 원의 ‘부산신항 연결 지선’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산시가 추가 반영을 요청한 ‘경부선철도 직선 지하화’와 ‘부산신항~거제 연결선’, ‘부전복합역 조성’ 사업 등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부산신항 지선’ 확정
-
- 입력 2021-06-29 19:37:09
- 수정2021-06-29 19:43:18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7/2021/06/29/120_5221254.jpg)
앞으로 10년 철도망 계획이 담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부산신항 연결 지선’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총 연장 50km, 사업비 1조 6백억 원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과 총 연장 6.
5km, 사업비 2천백억 원의 ‘부산신항 연결 지선’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산시가 추가 반영을 요청한 ‘경부선철도 직선 지하화’와 ‘부산신항~거제 연결선’, ‘부전복합역 조성’ 사업 등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총 연장 50km, 사업비 1조 6백억 원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과 총 연장 6.
5km, 사업비 2천백억 원의 ‘부산신항 연결 지선’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산시가 추가 반영을 요청한 ‘경부선철도 직선 지하화’와 ‘부산신항~거제 연결선’, ‘부전복합역 조성’ 사업 등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노준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