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영광군, ‘나눔 냉장고’ 2호점 개소 외
입력 2021.06.30 (08:10)
수정 2021.06.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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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역주민이나 독지가가 각종 음식물을 냉장고에 가져다놓으면 어려운 이웃을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나눔 냉장고 2호점'을 열었습니다.
영광군은 지역민과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잉여자원을 적절하게 공유하기 위해 나눔 냉장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전남농기원, ‘과수연구소 이전’ 협약
해남군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전남도 과수연구소의 통합이전과 기후변화 대응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과수연구소 통합 연구인프라와 아열대 농업인 교육 수행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입니다.
‘광산 경제 백신회의’에 종교계도 참여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계기로 구성된 지역 경제 거버넌스 '광산경제백신회의'에 종교계도 참여해 상생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산구 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역상권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외식 장려 문화 확산과 광산경제백신 펀딩 등에도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도청 구내식당 의무 휴무제 확대
전남도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도청 구내식당 의무 휴무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남악 신도시의 다른 이전 공공기관들도 이같은 전남도의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
영광군은 지역민과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잉여자원을 적절하게 공유하기 위해 나눔 냉장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전남농기원, ‘과수연구소 이전’ 협약
해남군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전남도 과수연구소의 통합이전과 기후변화 대응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과수연구소 통합 연구인프라와 아열대 농업인 교육 수행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입니다.
‘광산 경제 백신회의’에 종교계도 참여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계기로 구성된 지역 경제 거버넌스 '광산경제백신회의'에 종교계도 참여해 상생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산구 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역상권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외식 장려 문화 확산과 광산경제백신 펀딩 등에도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도청 구내식당 의무 휴무제 확대
전남도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도청 구내식당 의무 휴무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남악 신도시의 다른 이전 공공기관들도 이같은 전남도의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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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브리핑] 영광군, ‘나눔 냉장고’ 2호점 개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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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30 08:10:44
- 수정2021-06-30 08:30:14
영광군이 지역주민이나 독지가가 각종 음식물을 냉장고에 가져다놓으면 어려운 이웃을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나눔 냉장고 2호점'을 열었습니다.
영광군은 지역민과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잉여자원을 적절하게 공유하기 위해 나눔 냉장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전남농기원, ‘과수연구소 이전’ 협약
해남군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전남도 과수연구소의 통합이전과 기후변화 대응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과수연구소 통합 연구인프라와 아열대 농업인 교육 수행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입니다.
‘광산 경제 백신회의’에 종교계도 참여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계기로 구성된 지역 경제 거버넌스 '광산경제백신회의'에 종교계도 참여해 상생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산구 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역상권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외식 장려 문화 확산과 광산경제백신 펀딩 등에도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도청 구내식당 의무 휴무제 확대
전남도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도청 구내식당 의무 휴무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남악 신도시의 다른 이전 공공기관들도 이같은 전남도의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
영광군은 지역민과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잉여자원을 적절하게 공유하기 위해 나눔 냉장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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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두 기관은 과수연구소 통합 연구인프라와 아열대 농업인 교육 수행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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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산구 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역상권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외식 장려 문화 확산과 광산경제백신 펀딩 등에도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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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또 남악 신도시의 다른 이전 공공기관들도 이같은 전남도의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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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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