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민주노총 주말 대규모 집회 원천 차단…사법처리”
입력 2021.06.30 (12:30)
수정 2021.06.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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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이번 주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모두 만 명 가량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경찰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특정 장소에 많은 인원이 집결할 가능성이 크고 상경한 노조원들을 통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결이 예상되는 여의도권과 주요 도심에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집결 자체를 차단할 예정"이라며 "강행할 경우 해산을 통보하고 폭행 등 불법 행위는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특정 장소에 많은 인원이 집결할 가능성이 크고 상경한 노조원들을 통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결이 예상되는 여의도권과 주요 도심에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집결 자체를 차단할 예정"이라며 "강행할 경우 해산을 통보하고 폭행 등 불법 행위는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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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민주노총 주말 대규모 집회 원천 차단…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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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30 12:30:43
- 수정2021-06-30 12:35:06
민주노총이 이번 주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모두 만 명 가량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경찰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특정 장소에 많은 인원이 집결할 가능성이 크고 상경한 노조원들을 통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결이 예상되는 여의도권과 주요 도심에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집결 자체를 차단할 예정"이라며 "강행할 경우 해산을 통보하고 폭행 등 불법 행위는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특정 장소에 많은 인원이 집결할 가능성이 크고 상경한 노조원들을 통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결이 예상되는 여의도권과 주요 도심에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집결 자체를 차단할 예정"이라며 "강행할 경우 해산을 통보하고 폭행 등 불법 행위는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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