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794명…68일 만에 최다 외
입력 2021.06.30 (12:36)
수정 2021.06.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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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8일 만에 최다인 794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적모임 제한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연장 등 완화된 방역수칙이 내일부터 적용되는 가운데 수도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석열, 본격 정치 행보…민주, 오늘 후보등록 마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언론사 행사에 이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대선 예비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경선일정에 돌입합니다.
‘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
조국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 조범동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범동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5월 소비 1.8% 하락…10개월 만에 최대 폭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국내소비가 5월 들어 1.8% 감소했습니다. 감소 폭으로는 열 달 만에 최대 폭인데, 지난 3월과 4월 두달 연속 상승세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잦은 비로 여름 의류와 식음료 판매가 크게 준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정은 “인민 안전에 중대 사건 발생”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며 노동당 간부들을 질타하고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중대 사건'과 인사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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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
조국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 조범동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범동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5월 소비 1.8% 하락…10개월 만에 최대 폭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국내소비가 5월 들어 1.8% 감소했습니다. 감소 폭으로는 열 달 만에 최대 폭인데, 지난 3월과 4월 두달 연속 상승세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잦은 비로 여름 의류와 식음료 판매가 크게 준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정은 “인민 안전에 중대 사건 발생”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며 노동당 간부들을 질타하고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중대 사건'과 인사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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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794명…68일 만에 최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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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30 12:36:55
- 수정2021-06-30 12:41:43
서울 등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8일 만에 최다인 794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적모임 제한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연장 등 완화된 방역수칙이 내일부터 적용되는 가운데 수도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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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
조국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 조범동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범동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5월 소비 1.8% 하락…10개월 만에 최대 폭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국내소비가 5월 들어 1.8% 감소했습니다. 감소 폭으로는 열 달 만에 최대 폭인데, 지난 3월과 4월 두달 연속 상승세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잦은 비로 여름 의류와 식음료 판매가 크게 준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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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며 노동당 간부들을 질타하고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중대 사건'과 인사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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