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발 연쇄감염 비상…변이 확인 중

입력 2021.06.30 (19:05) 수정 2021.06.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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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이마트 월배점 직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직원 9명과 가족 4명 등 13명이 확진되면서 연쇄 감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직원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련 검사를 만 2천여 건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7천여 건은 음성, 나머지 5천여 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여부도 이르면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마트 월배점 관련 코로나 검사는 오늘부터 월배점 주차장 임시 검사소 대신 두류야구장과 국채보상공원 등에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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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발 연쇄감염 비상…변이 확인 중
    • 입력 2021-06-30 19:05:21
    • 수정2021-06-30 19:12:42
    뉴스7(대구)
지난 26일 이마트 월배점 직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직원 9명과 가족 4명 등 13명이 확진되면서 연쇄 감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직원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련 검사를 만 2천여 건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7천여 건은 음성, 나머지 5천여 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여부도 이르면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마트 월배점 관련 코로나 검사는 오늘부터 월배점 주차장 임시 검사소 대신 두류야구장과 국채보상공원 등에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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