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지방자치 30년, 개선점은?
입력 2021.06.30 (19:14)
수정 2021.06.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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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가 공동조사한 대구경북민의 여론조사, 잠시 보셨는데요.
이 조사를 수행한 에이스리서치 김욱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조사는 지방자치 부활 30년을 주제로 지역민들의 의견을 알아봤는데요.
지방자치 확대가 지역발전에 도움된다는 긍정적 의견이 62%로 나왔네요.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됐는지 조사된 게 있습니까?
[앵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게 바로 기초의회이지 않습니까.
앞서 보도를 보면 10명 중 6명이 기초의회를 없애라는 입장인데, 정치에 관심이 많은 계층일수록 폐지 의견이 더 강하다구요?
[앵커]
지방선거 후보자를 정당이 공천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라는 여론이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를 두고 그런 것 같은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지방자치 발전의 걸림돌 1순위로 지목된 것이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역량부족입니다.
외부 요인이 아닌거죠.
그 의미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앵커]
기초의원은 유권자와 가장 가까이 살고 있고, 그래서 동네 정치인이라고 할만한데요.
그런데도 인지도는 기초단체장이나 광역의원보다 더 낮게 나왔죠.
그 이유는 뭔가요?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KBS대구, 영남일보
조사 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 대상 : 대구경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천명
조사 기간 : 2021년 6월24일~27일
조사 방법 : 자동응답조사(ARS)+웹서베이
분석 : 권역,성,연령별 웨이트 분석
응답률 : 2.1%
표본 오차 : ±3.1%p (95% 신뢰수준)
KBS 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가 공동조사한 대구경북민의 여론조사, 잠시 보셨는데요.
이 조사를 수행한 에이스리서치 김욱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조사는 지방자치 부활 30년을 주제로 지역민들의 의견을 알아봤는데요.
지방자치 확대가 지역발전에 도움된다는 긍정적 의견이 62%로 나왔네요.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됐는지 조사된 게 있습니까?
[앵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게 바로 기초의회이지 않습니까.
앞서 보도를 보면 10명 중 6명이 기초의회를 없애라는 입장인데, 정치에 관심이 많은 계층일수록 폐지 의견이 더 강하다구요?
[앵커]
지방선거 후보자를 정당이 공천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라는 여론이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를 두고 그런 것 같은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지방자치 발전의 걸림돌 1순위로 지목된 것이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역량부족입니다.
외부 요인이 아닌거죠.
그 의미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앵커]
기초의원은 유권자와 가장 가까이 살고 있고, 그래서 동네 정치인이라고 할만한데요.
그런데도 인지도는 기초단체장이나 광역의원보다 더 낮게 나왔죠.
그 이유는 뭔가요?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KBS대구, 영남일보
조사 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 대상 : 대구경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천명
조사 기간 : 2021년 6월24일~27일
조사 방법 : 자동응답조사(ARS)+웹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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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30 19:14:10
- 수정2021-06-30 20:10:22
![](/data/news/2021/06/30/20210630_ccHrSP.jpg)
[앵커]
KBS 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가 공동조사한 대구경북민의 여론조사, 잠시 보셨는데요.
이 조사를 수행한 에이스리서치 김욱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조사는 지방자치 부활 30년을 주제로 지역민들의 의견을 알아봤는데요.
지방자치 확대가 지역발전에 도움된다는 긍정적 의견이 62%로 나왔네요.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됐는지 조사된 게 있습니까?
[앵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게 바로 기초의회이지 않습니까.
앞서 보도를 보면 10명 중 6명이 기초의회를 없애라는 입장인데, 정치에 관심이 많은 계층일수록 폐지 의견이 더 강하다구요?
[앵커]
지방선거 후보자를 정당이 공천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라는 여론이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를 두고 그런 것 같은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지방자치 발전의 걸림돌 1순위로 지목된 것이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역량부족입니다.
외부 요인이 아닌거죠.
그 의미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앵커]
기초의원은 유권자와 가장 가까이 살고 있고, 그래서 동네 정치인이라고 할만한데요.
그런데도 인지도는 기초단체장이나 광역의원보다 더 낮게 나왔죠.
그 이유는 뭔가요?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KBS대구, 영남일보
조사 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 대상 : 대구경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천명
조사 기간 : 2021년 6월24일~27일
조사 방법 : 자동응답조사(ARS)+웹서베이
분석 : 권역,성,연령별 웨이트 분석
응답률 : 2.1%
표본 오차 : ±3.1%p (95% 신뢰수준)
KBS 대구방송총국과 영남일보가 공동조사한 대구경북민의 여론조사, 잠시 보셨는데요.
이 조사를 수행한 에이스리서치 김욱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조사는 지방자치 부활 30년을 주제로 지역민들의 의견을 알아봤는데요.
지방자치 확대가 지역발전에 도움된다는 긍정적 의견이 62%로 나왔네요.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됐는지 조사된 게 있습니까?
[앵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게 바로 기초의회이지 않습니까.
앞서 보도를 보면 10명 중 6명이 기초의회를 없애라는 입장인데, 정치에 관심이 많은 계층일수록 폐지 의견이 더 강하다구요?
[앵커]
지방선거 후보자를 정당이 공천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라는 여론이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를 두고 그런 것 같은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지방자치 발전의 걸림돌 1순위로 지목된 것이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역량부족입니다.
외부 요인이 아닌거죠.
그 의미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앵커]
기초의원은 유권자와 가장 가까이 살고 있고, 그래서 동네 정치인이라고 할만한데요.
그런데도 인지도는 기초단체장이나 광역의원보다 더 낮게 나왔죠.
그 이유는 뭔가요?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KBS대구, 영남일보
조사 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 대상 : 대구경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천명
조사 기간 : 2021년 6월24일~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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