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고장으로 추자도 관광객 100여 명 발 묶여

입력 2021.06.30 (22:03) 수정 2021.06.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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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4시 10분쯤 전남 해남군 우수영에서 출발해 추자도로 향하던 여객선이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여객선은 추자도에서 이용객 100여 명을 태워 제주로 출항할 예정이었지만, 기관 고장이 발생하면서 추자도에 도착은 했지만 출항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여객선 이용객들의 발길이 묶이면서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추자면사무소와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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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선 고장으로 추자도 관광객 100여 명 발 묶여
    • 입력 2021-06-30 22:03:28
    • 수정2021-06-30 22:14:23
    뉴스9(제주)
오늘(30일) 오후 4시 10분쯤 전남 해남군 우수영에서 출발해 추자도로 향하던 여객선이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여객선은 추자도에서 이용객 100여 명을 태워 제주로 출항할 예정이었지만, 기관 고장이 발생하면서 추자도에 도착은 했지만 출항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여객선 이용객들의 발길이 묶이면서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추자면사무소와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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