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사태 취약지역 4천8백여 곳 달해
입력 2021.07.02 (21:38)
수정 2021.07.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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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다가오면서 경북지역 곳곳에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낙석 등 산사태 취약 지역은 4천8백여 곳에 이릅니다.
이들 지역의 산사태 예방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1조 원이 넘지만 연간 확보 예산은 3%인 3백억 원 수준에 그쳐 최대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경우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낙석 등 산사태 취약 지역은 4천8백여 곳에 이릅니다.
이들 지역의 산사태 예방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1조 원이 넘지만 연간 확보 예산은 3%인 3백억 원 수준에 그쳐 최대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경우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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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사태 취약지역 4천8백여 곳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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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2 21:38:39
- 수정2021-07-02 21:41:00

장마가 다가오면서 경북지역 곳곳에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낙석 등 산사태 취약 지역은 4천8백여 곳에 이릅니다.
이들 지역의 산사태 예방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1조 원이 넘지만 연간 확보 예산은 3%인 3백억 원 수준에 그쳐 최대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경우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낙석 등 산사태 취약 지역은 4천8백여 곳에 이릅니다.
이들 지역의 산사태 예방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1조 원이 넘지만 연간 확보 예산은 3%인 3백억 원 수준에 그쳐 최대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경우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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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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