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전북 패싱’ 철도망, 독점 정치·무능 행정 때문”

입력 2021.07.02 (21:49) 수정 2021.07.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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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이 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 요구안이 대부분 제외된 건 민주당의 독점 정치와 무능력한 행정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전라북도가 주력한 전주-김천 철도는 15년째 검토 대상으로 분류되는 등 이번 계획에 전북 독자 사업은 전무하다고 지적하며, 전라북도는 정부의 정책 편중을 탓하지만, 원인은 정책 대결이 실종된 지역의 독점적인 정치 구도와 행정의 소통, 전략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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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전북도당 “‘전북 패싱’ 철도망, 독점 정치·무능 행정 때문”
    • 입력 2021-07-02 21:49:10
    • 수정2021-07-02 22:08:04
    뉴스9(전주)
정의당 전북도당이 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 요구안이 대부분 제외된 건 민주당의 독점 정치와 무능력한 행정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전라북도가 주력한 전주-김천 철도는 15년째 검토 대상으로 분류되는 등 이번 계획에 전북 독자 사업은 전무하다고 지적하며, 전라북도는 정부의 정책 편중을 탓하지만, 원인은 정책 대결이 실종된 지역의 독점적인 정치 구도와 행정의 소통, 전략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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