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투기 의혹’ 최훈열 도의원에게 탈당 권유

입력 2021.07.02 (21:49) 수정 2021.07.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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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최근 부동산 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최훈열 도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이 의원은 수사와 재판 과정이 남았지만 중앙당으로부터 탈당 권유를 받은 국회의원들과 농지법 위반으로 함께 송치된 다른 도의원 사례 등을 언급하며, 변화와 혁신의 흐름 속에서 탈당을 권유했다고 말했습니다.

투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최훈열 도의원은 재판을 통해 혐의를 적극 소명하겠다며, 이 의원의 탈당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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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택 의원, ‘투기 의혹’ 최훈열 도의원에게 탈당 권유
    • 입력 2021-07-02 21:49:58
    • 수정2021-07-02 22:03:08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최근 부동산 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최훈열 도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이 의원은 수사와 재판 과정이 남았지만 중앙당으로부터 탈당 권유를 받은 국회의원들과 농지법 위반으로 함께 송치된 다른 도의원 사례 등을 언급하며, 변화와 혁신의 흐름 속에서 탈당을 권유했다고 말했습니다.

투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최훈열 도의원은 재판을 통해 혐의를 적극 소명하겠다며, 이 의원의 탈당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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