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사상 원주 치악교 교통사고…“승용차 운전자 만취 상태”
입력 2021.07.02 (21:51)
수정 2021.07.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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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3명이 발생한 오늘(2일) 원주 치악교사거리 교통사고 차량 두 대 가운데 한 대의 운전자가 사고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치악교 사고 차량 가운데 승용차 운전자 36살 김 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수치인 0.126%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몰던 승용차는 오늘(2일) 새벽 3시쯤 원주 치악교사거리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1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이 사람의 배우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치악교 사고 차량 가운데 승용차 운전자 36살 김 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수치인 0.126%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몰던 승용차는 오늘(2일) 새벽 3시쯤 원주 치악교사거리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1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이 사람의 배우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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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 사상 원주 치악교 교통사고…“승용차 운전자 만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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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2 21:51:42
- 수정2021-07-02 21:54:24

사상자 3명이 발생한 오늘(2일) 원주 치악교사거리 교통사고 차량 두 대 가운데 한 대의 운전자가 사고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치악교 사고 차량 가운데 승용차 운전자 36살 김 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수치인 0.126%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몰던 승용차는 오늘(2일) 새벽 3시쯤 원주 치악교사거리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1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이 사람의 배우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치악교 사고 차량 가운데 승용차 운전자 36살 김 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수치인 0.126%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몰던 승용차는 오늘(2일) 새벽 3시쯤 원주 치악교사거리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1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이 사람의 배우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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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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