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파문’ 미국 육상 충격!

입력 2021.07.02 (21:55) 수정 2021.07.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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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빛낼 스타로 기대를 모은 미국 여자 육상의 리차드슨이 마리화나 파문으로 올림픽 출전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개성 있는 외모와 빠른 발, 제2의 그리피스 조이너라는 평가를 받는 샤캐리 리처드슨.

소변 검사에서 마리화나 성분이 검출돼 도쿄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리처드슨과 자메이카의 프레이저-프라이스의 여자 100m 대결은 최고 흥행 카드 중 하나였는데요.

리처드슨의 불참 가능성이 빅매치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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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화나 파문’ 미국 육상 충격!
    • 입력 2021-07-02 21:55:35
    • 수정2021-07-02 2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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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빛낼 스타로 기대를 모은 미국 여자 육상의 리차드슨이 마리화나 파문으로 올림픽 출전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개성 있는 외모와 빠른 발, 제2의 그리피스 조이너라는 평가를 받는 샤캐리 리처드슨.

소변 검사에서 마리화나 성분이 검출돼 도쿄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리처드슨과 자메이카의 프레이저-프라이스의 여자 100m 대결은 최고 흥행 카드 중 하나였는데요.

리처드슨의 불참 가능성이 빅매치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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