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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오늘 파업 전 마지막 조정

입력 2021.07.05 (07:54) 수정 2021.07.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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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6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5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조정회의가 열립니다.

조정회의에는 시내버스 회사 사측과 노조가 출석해 임금인상과 단협안 갱신 등 쟁점 사항에 타협을 시도합니다.

창원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임단협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내일(6일) 새벽 5시부터 시내버스 운행 중단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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