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층 지역·연령별 다변화
입력 2021.07.05 (19:38)
수정 2021.07.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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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쏠려 있던 국민의힘 지지층이 다변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기호 사무총장은 지난달 신규 입당자 3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연령별로는 20~40대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남에서도 780여 명이 입당해 지난해 6월에 비해 24배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책임당원은 30만 명 규모로, 이 가운데 대구경북이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기호 사무총장은 지난달 신규 입당자 3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연령별로는 20~40대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남에서도 780여 명이 입당해 지난해 6월에 비해 24배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책임당원은 30만 명 규모로, 이 가운데 대구경북이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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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지지층 지역·연령별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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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19:38:14
- 수정2021-07-05 20:22:28
대구경북에 쏠려 있던 국민의힘 지지층이 다변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기호 사무총장은 지난달 신규 입당자 3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연령별로는 20~40대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남에서도 780여 명이 입당해 지난해 6월에 비해 24배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책임당원은 30만 명 규모로, 이 가운데 대구경북이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기호 사무총장은 지난달 신규 입당자 3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연령별로는 20~40대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남에서도 780여 명이 입당해 지난해 6월에 비해 24배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책임당원은 30만 명 규모로, 이 가운데 대구경북이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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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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