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도 5030 이후 대구 사망사고 감소
입력 2021.07.05 (19:38)
수정 2021.07.05 (2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안전속도 5030 본격 시행 이후 대구지역 교통 사망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제도 시행 이후 사망 사고는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퇴근 시간대 평균 주행속도는 시속 3km 정도 빨라졌다면서 이는 연동체계 개선과 정속운전 등이 맞물린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제도 시행 이후 사망 사고는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퇴근 시간대 평균 주행속도는 시속 3km 정도 빨라졌다면서 이는 연동체계 개선과 정속운전 등이 맞물린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전속도 5030 이후 대구 사망사고 감소
-
- 입력 2021-07-05 19:38:43
- 수정2021-07-05 20:22:28
지난 4월 안전속도 5030 본격 시행 이후 대구지역 교통 사망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제도 시행 이후 사망 사고는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퇴근 시간대 평균 주행속도는 시속 3km 정도 빨라졌다면서 이는 연동체계 개선과 정속운전 등이 맞물린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제도 시행 이후 사망 사고는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퇴근 시간대 평균 주행속도는 시속 3km 정도 빨라졌다면서 이는 연동체계 개선과 정속운전 등이 맞물린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