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부부 사망 주택 화재 합동 감식…수사 난항

입력 2021.07.05 (19:44) 수정 2021.07.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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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부부가 숨진 주택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이 오늘,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 등은 현장 훼손 정도가 심해 원인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자제품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수영구 광안동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안에서 잠을 자던 60대 부부가 숨지고, 함께 살던 20대 아들은 몸을 피해 화를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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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부부 사망 주택 화재 합동 감식…수사 난항
    • 입력 2021-07-05 19:44:19
    • 수정2021-07-05 19:58:10
    뉴스7(부산)
60대 부부가 숨진 주택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이 오늘,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 등은 현장 훼손 정도가 심해 원인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자제품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수영구 광안동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안에서 잠을 자던 60대 부부가 숨지고, 함께 살던 20대 아들은 몸을 피해 화를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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