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05 (21:01) 수정 2021.07.05 (2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 효과’ 사라져, 방역 강화…교차 접종 시작

주말 영향에도 7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특히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에선 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를 써야 하고 심야 야외 음주도 금지됩니다. 하반기 접종도 본격화돼, 오늘부터 교차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출사표·단일화·탈원전 비판…여야 주자 행보는?

민주당 이낙연 경선 후보가 대선 출사표를 던졌고, 정세균 후보는 이광재 후보와 단일화하며 ‘반 이재명 연대’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부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며 정책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밤사이 남부·영호남 시간당 최고 80mm 장맛비”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밤사이 남부와 영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에서 최고 80mm 사이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장맛비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벌써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항만에 ‘안전점검관’ 배치”…안전 대책 실효성은?

정부가 고 이선호 씨 사건 75일 만에 전국 항만에 안전점검관을 배치하고 낡은 컨테이너 등은 정밀진단을 실시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시행까지는 1년 이상 걸릴 전망인데, 점검 인력 부족도 우려됩니다.

“‘옵티머스 사태’ 막을 4번 기회…금감원이 놓쳐”

금감원의 안일한 대처로 피해액 5천억 원이 넘는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막을 네 번의 기회를 놓쳤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내부 고발 등에도 금감원은 옵티머스 측의 말만 믿어 피해를 키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7-05 21:01:19
    • 수정2021-07-05 21:08:02
    뉴스 9
‘주말 효과’ 사라져, 방역 강화…교차 접종 시작

주말 영향에도 7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특히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에선 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를 써야 하고 심야 야외 음주도 금지됩니다. 하반기 접종도 본격화돼, 오늘부터 교차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출사표·단일화·탈원전 비판…여야 주자 행보는?

민주당 이낙연 경선 후보가 대선 출사표를 던졌고, 정세균 후보는 이광재 후보와 단일화하며 ‘반 이재명 연대’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부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며 정책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밤사이 남부·영호남 시간당 최고 80mm 장맛비”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밤사이 남부와 영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에서 최고 80mm 사이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장맛비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벌써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항만에 ‘안전점검관’ 배치”…안전 대책 실효성은?

정부가 고 이선호 씨 사건 75일 만에 전국 항만에 안전점검관을 배치하고 낡은 컨테이너 등은 정밀진단을 실시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시행까지는 1년 이상 걸릴 전망인데, 점검 인력 부족도 우려됩니다.

“‘옵티머스 사태’ 막을 4번 기회…금감원이 놓쳐”

금감원의 안일한 대처로 피해액 5천억 원이 넘는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막을 네 번의 기회를 놓쳤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내부 고발 등에도 금감원은 옵티머스 측의 말만 믿어 피해를 키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