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냉방기 화재 7~8월에 집중”
입력 2021.07.06 (08:26)
수정 2021.07.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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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관련 화재도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 경북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가 모두 147건이 발생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기별로는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이 46건으로 전체 화재의 31%를 차지했고, 7월이 23.8%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 경북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가 모두 147건이 발생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기별로는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이 46건으로 전체 화재의 31%를 차지했고, 7월이 23.8%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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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소방본부 “냉방기 화재 7~8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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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08:26:17
- 수정2021-07-06 09:03:07
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관련 화재도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 경북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가 모두 147건이 발생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기별로는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이 46건으로 전체 화재의 31%를 차지했고, 7월이 23.8%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 경북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가 모두 147건이 발생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기별로는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이 46건으로 전체 화재의 31%를 차지했고, 7월이 23.8%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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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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