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닥터헬기 도입 8년 2천4백여 명 이송

입력 2021.07.06 (08:26) 수정 2021.07.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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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의료 사각지대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경북 닥터헬기가 도입된 지 8년이 됐습니다.

경북 닥터헬기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8년 동안 2천 6백여 차례 출동했고, 하루 평균 100킬로미터씩 지구둘레 7바퀴 이상을 운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동안 이송환자는 2천498명이며 이 가운데 중증외상 환자가 27%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주 557건, 문경 325건, 봉화 308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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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닥터헬기 도입 8년 2천4백여 명 이송
    • 입력 2021-07-06 08:26:53
    • 수정2021-07-06 09:03:07
    뉴스광장(대구)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경북 닥터헬기가 도입된 지 8년이 됐습니다.

경북 닥터헬기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8년 동안 2천 6백여 차례 출동했고, 하루 평균 100킬로미터씩 지구둘레 7바퀴 이상을 운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동안 이송환자는 2천498명이며 이 가운데 중증외상 환자가 27%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주 557건, 문경 325건, 봉화 308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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