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남부 오늘 밤부터 강한 비

밤사이 폭우에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대전과 충남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차차 그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에서 80,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 오겠습니다.

장맛비가 그친 오후부터 밤사이에도 충남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5에서 40밀리미터 정도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아침 기온은 세종 23도,대전 24도, 한 낮 기온은 대전,세종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아산 23도, 한낮에는 서산과 아산 30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보령과 서천 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양 30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5미터 높이까지 일겠고요.

돌풍과 벼락, 짙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흐린 가운데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다음주 월요까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